(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나훈아가 2018년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을 발표한 가운데, 또 한번 치열한 티켓팅이 벌어질 것이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나훈아는 2018년 전국 18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부산을 비롯해 국내 18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지난 11월 서울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로 11년 만에 화려한 막을 알린 나훈아.
해당 공연은 부모님을 보내드리기 위한 자녀들의 불꽃같은 ‘클릭’으로 때아닌 티켓팅 전쟁이 일어난 바 있다.
한편, 나훈아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면서 남진의 콘서트 소식 또한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남진은 12월 16일 수원을 시작으로 24일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어 29일 광명에서 송년콘서트를 진행하며, 30일은 대전, 그리고 내년 2월 인천에서 ‘2018 남진 신년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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