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자이언티가 ‘인생술집’에 출연, 술 한 잔을 기울였다.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자이언티와 씨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순둥미를 베이스로 한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자이언티는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평소 즐겨쓰던 선글라스를 벗고 등장했기 때문. 이에 MC들은 “너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솔직하게 자기 주사에 대해 폭로하기도. “원래 이모티콘을 잘 쓰지 않는데 술만 먹으면 연락 안하던 사람들에게까지 이모티콘을 보낸다”라는 말을 시작.
이어 ‘다음날 술이 깨면 옷이 갈아 입혀져 있곤 하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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