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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 임채무, 24년동안 운영한 두리랜드 ‘왜..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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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채무가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잠시 휴장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놀이동산을 운영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임채무는 대박사업스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임채무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해있다. 지난 1989년 개장한 두리랜드는 약 3000여 평의 규모로 놀이기구는 10여 종이 있다.

임채무는 다른 방송에서 "24년째 놀이공원을 운영 중"이라며 "업자들이 한 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 촬영 왔다가 우연히 가족 나들이 하는 모습을 봤는데 놀이 시설이 부족해 소외된 아이들을 봤다"며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가 많을 텐데… 하는 생각에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리랜드 홈페이지 캡처
두리랜드 홈페이지 캡처

또 임채무는 "지금 24년 됐는데 돈이 통장에 100만 원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며 "하지만 마음만은 부자"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지난 10월 30일 두리랜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안전하고 더 즐거운 곳으로 거듭나기위해 잠정 휴장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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