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재하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무한 긍정 캐릭터를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다른 수용자들과 다르게 밝은 캐릭터로 등장한 신재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재하는 목공 작업을 하던 중 손에 가시가 박혔다. 손에 가시가 박혔는데도 웃음을 잃지 않는 신재하에게 고박사는 “손에 가시가 박혔는데도 왜 웃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재하는 “그럼 울어요?”라고 대답하며 무한 긍정 캐릭터의 면모를 보였다.
신재하는 영화 ‘거인’, SBS ‘피노키오’, ‘원티드’, KBS2 ‘페이지터너’,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쉴 새 없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최근 종영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정재찬(이종석)의 동생 정승원 역을 맡아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8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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