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니커즈, 벌써부터 흥행 열풍 ‘평창 백팩까지 풀세트 기다리고 있어’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앞서 흥행 돌풍을 몰았던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티커즈까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전 예약 일주일 만에 평창 스니커즈가 준비한 5만 켤레의 수량이 조기 매진.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일주일동안 평창 스니커즈의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7일 정오에 예약 물량이 5만 켤레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대중들 역시 이에 관심을 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평창 스니커즈의 다음은 평창 백팩이다. 현재까지 백팩의 가격과 색상은 준비중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평창 스니커즈처럼 이르면 다음달인 내년 1월 중순쯤 평창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연일 세간의 집중되고 있는 평창 굿즈. 하지만 일각에서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러다 평창 팬티까지 나오겠다. 평창 풀세트 이제 그만”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있는 것. 그럼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평창 롱패딩에 이은 평창 스니커즈까지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원선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