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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26살에 시작해서 평생 찐빵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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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찐빵으로 갑부 대열에 오른 ‘서민갑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찐빵 팔아 총 자산 18억 원인 갑부를 만났다.
 
‘서민갑부’ / 채널A 방송 캡쳐
‘서민갑부’ / 채널A 방송 캡쳐
 
광주 광역시에서 찐빵을 판매하는 가게를 찾았다. 제작진이 본 찐빵은 겉보기에는 일반 진빵과 다를 바가 없었다.
 
소개된 가게 주인공은 하루에 대략 1000개의 찐방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주인공은 찐빵의 골든타임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항상 12분만 찐다. 12분 동안 찌면 빵이 식어도 쫀든쫀득하고 16분을 찌면 빵이 식으면 푸석푸석해진다”면서 “그리고 10분을 찌면 빵이 덜 익자. 12분을 찌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가격 또한 저렴했다. 찐빵 16개를 단돈 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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