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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철거왕’ 이금열을 조사하던 최용갑 수사관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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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철거왕’ 이금열을 수사 하던 중에 외압을 당한 최용갑 수사관이 나왔다.
 
7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용갑 수사관과 이금열 씨의 보이지 않는 배후가 밝혀졌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캡처
  
 
최용갑 수사관은 이규연에게 “다원의 이금열은 실제사장이고 바지사장이 있었다. 이금열은 조직폭력과 친구였다 ”라고 말했다.
  
또 최 수사관은  “어느날 파출소로 보내지면서 이 사건에서 손을 떼게 됐다”라고 증언했다.

‘철거왕’은 제작진에게 “적준의 직원이었을 뿐이며 제기되는 여러 의혹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적준의 후예들’을 집중 추적하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팀은 현재까지도 그들이 철거현장을 휩쓸고 다닌다는 제보를 받았다.
 
2017년 11월 부산의 한 철거 현장에서 제작진은 “아직도 철거용역 업체에 깡패를 동원하는 곳이 어딨냐”라고 말했고 철거용역으로부터 “민원을 넣으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듣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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