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에게 일침을 가했다.
7일 JTBC ‘뉴스룸’에서는 논란이 된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의 강연 내용을 전했다.
신성철 총장은 강연 중 인종차별성 발언을 쏟아냈다.
또한 사망한 연예인들의 사진을 함부로 인용하면서 강의를 해 논란이 됐다.
이에 신성철 총장은 “오해가 될 만한 표현을 사용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학교의 발전과 명예에 반하는 학생들의 행동은 좌시하지 않겠다”며 역으로 압박했다.
카이스트 학생들은 당연히 이런 그의 입장에 반발하고 있는 상태.
이와 관련해 손석희 앵커는 “학교의 명예를 이야기하지만, 고인에게도 명예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7일 JTBC ‘뉴스룸’에서는 논란이 된 카이스트 신성철 총장의 강연 내용을 전했다.
신성철 총장은 강연 중 인종차별성 발언을 쏟아냈다.
또한 사망한 연예인들의 사진을 함부로 인용하면서 강의를 해 논란이 됐다.
이에 신성철 총장은 “오해가 될 만한 표현을 사용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학교의 발전과 명예에 반하는 학생들의 행동은 좌시하지 않겠다”며 역으로 압박했다.
카이스트 학생들은 당연히 이런 그의 입장에 반발하고 있는 상태.
이와 관련해 손석희 앵커는 “학교의 명예를 이야기하지만, 고인에게도 명예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1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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