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나와 인권변호사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업(業) 시리즈 특집으로 여섯번째 강연자로 나서 ‘주인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자세에 대해 강연했다.
이재명 시장은 자신이 어릴때 “귀를 보고 복이 있어서 크게 될거다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어머니가 9남매 중에 일곱째인 자신의 생일을 몰라서 점쟁이에게 가서 10월 23일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그 점쟁이가 자신이 크게 될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법고시에 합격 후에 판검사가 되고 싶었지만 인권변호사의 길을 택했다.
그후 시민운동가가 됐고 자신에게 20억으로 줄테니 하지 말라는 협박에 양심의 가격은 5천억이라고 대응한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7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업(業) 시리즈 특집으로 여섯번째 강연자로 나서 ‘주인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자세에 대해 강연했다.
이재명 시장은 자신이 어릴때 “귀를 보고 복이 있어서 크게 될거다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어머니가 9남매 중에 일곱째인 자신의 생일을 몰라서 점쟁이에게 가서 10월 23일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그 점쟁이가 자신이 크게 될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사법고시에 합격 후에 판검사가 되고 싶었지만 인권변호사의 길을 택했다.
그후 시민운동가가 됐고 자신에게 20억으로 줄테니 하지 말라는 협박에 양심의 가격은 5천억이라고 대응한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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