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지훈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14일 방송되는 39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 영상에는 '나혼산'에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배우 이지훈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지훈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고건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예고편에서 그는 "34살이다. 독립한지 2년 됐다"면서 "남양주 인싸가 되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바람대로 남양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하루를 보냈다.
옆집 아이를 직접 돌보기도 하고, 아침부터 소고기를 먹는 등 하루 다섯 끼를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같이 (이웃들과) 어울려서 살아가고 싶다"고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지훈 나온다고? 진짜 기대" "이지훈 배우님이 나온다니!" "이지훈 너무 기대된다~유야호~" "이지훈 나온다니 대박쓰" "산책할 때마다 보이던 키 큰 오빠가 이 오빠구나 대박 긴가민가했는데 개 보니까 바로 알겠어ㅋㅋㅋ" "헐 내가 좋아하는 배우님 ㅜㅜ" 등 반응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14일 방송되는 39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 영상에는 '나혼산'에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배우 이지훈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예고편에서 그는 "34살이다. 독립한지 2년 됐다"면서 "남양주 인싸가 되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바람대로 남양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하루를 보냈다.
옆집 아이를 직접 돌보기도 하고, 아침부터 소고기를 먹는 등 하루 다섯 끼를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같이 (이웃들과) 어울려서 살아가고 싶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8 15: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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