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나와 강연을 했다.
7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업(業) 시리즈 특집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나와서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을 강연했다.
이재명 시장은 자신은 사진을 찍을때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이 너무 싫다”고 말했다.
그는 “사진 속에 차렷자세로 있지만 왼쪽팔이 굽혀지지 않는 모습이 보기 싫기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어린시절 프레스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성장판을 다쳐서 팔이 장애가 됐는데 어렸을때는 자신이 잘못해서 다쳤다고 생각했고 사회구조적 문제로 받지 못한 것을 받아들였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7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업(業) 시리즈 특집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이 나와서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을 강연했다.
이재명 시장은 자신은 사진을 찍을때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이 너무 싫다”고 말했다.
그는 “사진 속에 차렷자세로 있지만 왼쪽팔이 굽혀지지 않는 모습이 보기 싫기 때문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어린시절 프레스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성장판을 다쳐서 팔이 장애가 됐는데 어렸을때는 자신이 잘못해서 다쳤다고 생각했고 사회구조적 문제로 받지 못한 것을 받아들였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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