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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정호영 ‘이명박 실소유주 의혹’ 다스 특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조사 끝내”…‘다스는 누구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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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이 정호영 다스(DAS) 특검이 얼마나 부실했는지 전했다.
 
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정호영 당시 다스(DAS) 특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 한 시민단체는 다스 대표 및 실소유자 횡령 및 조세포탈&정호영 특검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고발장을 냈다.
 
이 시민단체는 정호영 특검이 비자금 조성을 알면서도 덮었다고 주장 중이다.
 
‘뉴스룸’이 취재한 내용도 이와 비슷하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취재진과 만난 한 다스 관계자는 특검이 차 한잔 마시면서 조사를 끝냈다고 한다.
 
또한 정호영 특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꼬리곰탕을 먹으면서 두 시간 만에 조사를 끝낸 것으로 알려져 당시에도 논란을 빚은 바 있다. 2시간 자체도 부족하지만 먹으면서 한 수사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시간은 더 적었을 터.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서슬퍼런 특검을 이렇게 ‘맹탕’으로 만든 이는 누구인가.
 
그리고 다스는 누구겁니까.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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