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고(故) 김주혁의 49재 미사가 팬들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7일 고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주혁 배우의 49재 미사를 12월 17일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집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혁 배우와 함께 했던 날들을 추억하며, 편안한 안식을 기원하는 시간을 차분히 가지려 하오니 참석을 원하시는 팬 여러분께서는 사전에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49재 미사 신청을 받았다.
고 김주혁의 49재 미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미사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고인의 가족과 동료, 팬들이 참여한다. 또한 1박 2일 멤버들의 참여 소식도 들렸다.
이에 지난달 5일 방영된 KBS 2TV ‘1박2일’ 故 김주혁 추모 스페셜 편이 재조명됐다. 이날 정준영은 “형은 항상 저한테 멋있는 형이었고 그 누구보다 소중한 형이었다”며 “내가 잠시 방송 쉴 때 그때도 나 힘들까봐 형이 멤버들과 같이 위로해줬는데, 나는 형 옆에 갈 수도 없다. 너무 미안하다. 그래서 빨리 가고 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또한 지난달 25일 열린 청룡영화상에서는 차태현이 김주혁을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미처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했다. 그런 큰 날벼락 같은 이별에 지금도 마음이 먹먹하다. 행복했던 추억들 영원히 간직하겠다. 많이 보고싶고 사랑한다. 형 사랑해요”고 말해 보는 이들을 눈물 짓게 했다.
7일 고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주혁 배우의 49재 미사를 12월 17일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집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혁 배우와 함께 했던 날들을 추억하며, 편안한 안식을 기원하는 시간을 차분히 가지려 하오니 참석을 원하시는 팬 여러분께서는 사전에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49재 미사 신청을 받았다.
고 김주혁의 49재 미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천주교 청담동 성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미사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고인의 가족과 동료, 팬들이 참여한다. 또한 1박 2일 멤버들의 참여 소식도 들렸다.
이에 지난달 5일 방영된 KBS 2TV ‘1박2일’ 故 김주혁 추모 스페셜 편이 재조명됐다. 이날 정준영은 “형은 항상 저한테 멋있는 형이었고 그 누구보다 소중한 형이었다”며 “내가 잠시 방송 쉴 때 그때도 나 힘들까봐 형이 멤버들과 같이 위로해줬는데, 나는 형 옆에 갈 수도 없다. 너무 미안하다. 그래서 빨리 가고 싶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1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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