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MBC 사장에 최승호 PD가 선임되며 개편될 MBC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방송문화진흥회에서 열린 MBC 신임 사장 후보자 3인에 대한 최종 면접이 진행, MBC 사장으로 최승호가 결정됐다.
최승호는 1986년 MBC에 입사해 ‘경찰청 사람들’, ‘MBC 스페셜’ 등을 연출했고 ‘PD수첩’에서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 사건, 스폰서 검사 등 굵직한 사건을 잇따라 보도해 큰 파장을 일으킨 인물이다.
이 소식을 접한 이재명 경기도 성남 시장은 자신의 SNS에 “이제 나라 꼴이 제대로 갖춰져 가는 듯..MBC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방송, 우리 사회의 소금으로 거듭나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앞으로 최승호사장체제 mbc 볼 만하겠네요! 다시 만나니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 기대해봅시다”며 최승호 사장의 선임을 축하했다.
앞서 MBC는 편파적인 언론보도 등으로 총파업을 했으나 김장겸 사장이 해임되며 파업을 종료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방송문화진흥회에서 열린 MBC 신임 사장 후보자 3인에 대한 최종 면접이 진행, MBC 사장으로 최승호가 결정됐다.
최승호는 1986년 MBC에 입사해 ‘경찰청 사람들’, ‘MBC 스페셜’ 등을 연출했고 ‘PD수첩’에서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 사건, 스폰서 검사 등 굵직한 사건을 잇따라 보도해 큰 파장을 일으킨 인물이다.
이 소식을 접한 이재명 경기도 성남 시장은 자신의 SNS에 “이제 나라 꼴이 제대로 갖춰져 가는 듯..MBC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방송, 우리 사회의 소금으로 거듭나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앞으로 최승호사장체제 mbc 볼 만하겠네요! 다시 만나니 좋은 친구 mbc 문화방송~~ 기대해봅시다”며 최승호 사장의 선임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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