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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11~23일 임시국회 개회 합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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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여야는 11~23일 임시국회 개회를 합의했다.

7일 오후 1시 55분 뉴시스에 따르면, 여야3당은 11일부터 23일까지 1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며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 임시국회 개회 합의 / ‘연합뉴스TV’ 방송캡쳐
여야 임시국회 개회 합의 / ‘연합뉴스TV’ 방송캡쳐

12월 임시국회에선 개헌, 선거구제 논의를 비롯해 여당이 중점 과제로 꼽고 있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 국가정보원 개혁 법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야당이 신속 처리를 주장하는 방송법, 규제프리존특별법 등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예정이다.

다만 자유한국당이 이번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민주당과 국민의당 간 개헌, 선거구제 개편 논의가 거론된 점을 들며 '야합'이라고 반발하고 있는데다 공수처법 등을 두고도 여야 대립이 첨예한 만큼 임시국회 회기 내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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