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7일 JTBC ‘사건반장’은 낚싯배 전복 사고를 낸 급유선 선장이 진술을 번복한 사건에 대해 전했다.
급유선 선장이 변호인 선임 뒤 진술을 번복했다.
지난 3일 낚싯배 전복 사고를 낸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구속됐다.
그런데 급유선 선장이 변호인 선임 뒤 진술을 번복한걸로 전해졌다.
명진 15호 선장은 처음에 낚시배를 봤고 알아서 피해 갈 줄 알았다 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7일 경찰 조사에서 선장은 “전방을 잘 살폈지만 레이더에 낚시배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선장 전씨 변호인은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좁은 수로에선 작은 배가 큰 배를 피해야 하는 의무가 더 큰 것으로 규졍돼 있다. 이번 사고는 명진 15호와 선창1호의 쌍방 과실이다”라고 전했다.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은 6일 저녁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됐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급유선 선장이 변호인 선임 뒤 진술을 번복했다.
지난 3일 낚싯배 전복 사고를 낸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이 구속됐다.
그런데 급유선 선장이 변호인 선임 뒤 진술을 번복한걸로 전해졌다.
명진 15호 선장은 처음에 낚시배를 봤고 알아서 피해 갈 줄 알았다 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7일 경찰 조사에서 선장은 “전방을 잘 살폈지만 레이더에 낚시배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선장 전씨 변호인은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좁은 수로에선 작은 배가 큰 배를 피해야 하는 의무가 더 큰 것으로 규졍돼 있다. 이번 사고는 명진 15호와 선창1호의 쌍방 과실이다”라고 전했다.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은 6일 저녁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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