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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 임채무, “통장에 100만원도 없다. 하지만 마음 만은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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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두리랜드’가 휴장에 들어갔다.
 
매달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을 닫지 않고 계속 운영을 해오던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잠시 휴장에 들어갔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위치해 있으며 입장료가 공짜인 놀이공원이다.
 
이 놀이공원은 임채무가 어린이들을 위해 전 재산을 털어 지은 놀이공원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두리랜드’ 휴장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그가 출연한 과거 방송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있다.
 
과거 방송에서 임채무는 “24년째 놀이공원을 운영 중이다 며 업자들이 한 게 아니고 나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두리랜드 공식 홈페이지 캡쳐
두리랜드 공식 홈페이지 캡쳐
 
이어 “옛날에 촬영 왔다가 우연히 가족나들이 하는 모습을 봤는데 놀이 시설이 부족해 소외된 아이들을 봤다” 고 ‘두리랜드’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두리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더욱더 안전하고 향상 된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부터 공식 휴장에 들어갔다” 며 “재개장 시기는 차후 공지해 드릴 예정이다. 빠른 시일 안에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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