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서울 다이너스티가 상하이 드래곤즈와 경기를 펼친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상하이 드래곤즈와 오버워치 리그 프리시즌 경기를 펼친다.
지난 6일 ESPN 자체적으로 선정한 오버워치 리그 프리시즌 파워랭킹에서 서울 다이너스티는 1위로 뽑혔다.
서울 다이너스티는 오버워치 에이펙스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루나틱 하이의 로스터를 인수한 팀이다. ESPN은 루나틱 하이의 핵심 전력이 속해있는 데다 서울 다이너스티가 ‘플레타’ 김병선을 영입해 부족했던 DPS 포지션까지 메웠다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반면 서울 다이너스티와 붙는 상하이 드래곤즈는 로스앤젤레스 발리언트, 플로리다 메이헴, 휴스턴 아웃로우즈, 글래디에이터스 다음 순위인 9위의 이름을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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