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경환이 20시간 조사를 받았다.
7일 방송된 JTBC뉴스에 따르면 검찰 소환에 세 차례나 응하지 않았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어제 오전 검찰에 나와 20시간 조사를 받았다.
최경환 의원은 지난 2014년 박근혜 정부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이병기 당시 국정원장으로부터 국정원 특활비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헌수 전 국정원 실장은 자백했고 이병기 전 국정원장 역시 자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구속 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이어서 국회 본회의 체포동의안 절차가 필요하다.
7일 방송된 JTBC뉴스에 따르면 검찰 소환에 세 차례나 응하지 않았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어제 오전 검찰에 나와 20시간 조사를 받았다.
최경환 의원은 지난 2014년 박근혜 정부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으로 재직하며 이병기 당시 국정원장으로부터 국정원 특활비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이헌수 전 국정원 실장은 자백했고 이병기 전 국정원장 역시 자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검찰은 구속 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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