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뉴스쇼’ 특검 수사 핵심 장시호, 다시 법정 구속‥고영태 처지도 위태롭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특검수사 도움의 핵심이었던 장시호가 다시 법정 구속됐다.

7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성환 시사평론가와 연결됐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 PD는 어제 징역2년 6월 받고 다시 법정 구속된 장시호를 언급했다.

이에 김성환은 “구형은1년 6개월이었으나 더 많이받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특검 도우미지 법정 도우미는 아니다”며 뼈 있는 말을 남겼다.

김PD는 “최순실으로부터 집안 팔아먹었다 들을 정도로 특검 수사 도움은 인정하지 않냐”고 묻자, 김성환은 “하지만 범행에 가장 이득 받은 사람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장시호와 더불어, 의상실 동영상이 여론 폭발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고영태 처지도 언급했다.
 
김성환은 “국정 농단 파헤치는데 시발점이지만 지금 위태롭다”면서 “구속기간 만료로 풀려놨으나 다시 조사 중이다. 과거 협조자이자 범행 공범이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펼쳐질 재판도 예측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