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특검수사 도움의 핵심이었던 장시호가 다시 법정 구속됐다.
7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성환 시사평론가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 PD는 어제 징역2년 6월 받고 다시 법정 구속된 장시호를 언급했다.
이에 김성환은 “구형은1년 6개월이었으나 더 많이받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특검 도우미지 법정 도우미는 아니다”며 뼈 있는 말을 남겼다.
김PD는 “최순실으로부터 집안 팔아먹었다 들을 정도로 특검 수사 도움은 인정하지 않냐”고 묻자, 김성환은 “하지만 범행에 가장 이득 받은 사람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장시호와 더불어, 의상실 동영상이 여론 폭발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고영태 처지도 언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7 0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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