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으로 진행된 라디오스타는 간만에 소식을 알린 출연진들로 만담을 나눴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모래시계’ 출연진인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이 게스트로 나와 화제가 됐다.
강홍석은 뮤지컬 ‘모래시계’ 오디션에서 등장하자마자 합격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건달 종도 역을 선보이기 위해, 위아래 검정색 정장을 입고 오디션에 등장했다고 한다.
평소 순박한 미소를 보이던 그는 악역을 연기해 보라는 김구라의 제시에 바로 눈빛을 돌변하며 “야 그만해”하는 대사를 연기했다.
그의 반전 매력에 MC들은 적잖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
또한 계원예고를 다니던 시절 버스를 타면 다소 험악한 인상 때문에 옆자리에 아무도 앉지 않았던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그 시절 강홍석는 “무려 140kg에 육박하는 거구에다 힙합 스타일의 옷을 입고 다녔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강홍석은 현재 뮤지컬 ‘모래시계’에 출연 중이며, 12월 5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모래시계’ 출연진인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이 게스트로 나와 화제가 됐다.
강홍석은 뮤지컬 ‘모래시계’ 오디션에서 등장하자마자 합격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건달 종도 역을 선보이기 위해, 위아래 검정색 정장을 입고 오디션에 등장했다고 한다.
평소 순박한 미소를 보이던 그는 악역을 연기해 보라는 김구라의 제시에 바로 눈빛을 돌변하며 “야 그만해”하는 대사를 연기했다.
그의 반전 매력에 MC들은 적잖이 놀란 표정을 지었다.
또한 계원예고를 다니던 시절 버스를 타면 다소 험악한 인상 때문에 옆자리에 아무도 앉지 않았던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그 시절 강홍석는 “무려 140kg에 육박하는 거구에다 힙합 스타일의 옷을 입고 다녔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강홍석은 현재 뮤지컬 ‘모래시계’에 출연 중이며, 12월 5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2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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