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부인들의 신경전(?)을 조명했다.
6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성태 기자가 자유한국당을 대표하는 두 정치인들의 부인들 사이에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친박의원들을 바퀴벌레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서청원 의원 부인이 한 모임에서 홍준표 대표 부인에게 에프킬라를 사다준 일이 있다는 것이 오늘의 비하인드 뉴스 내용.
에프킬라는 바퀴벌레 퇴치로 유명한 물건이다. JTBC 취재진에 의하면 포장도 안한 에프킬라를 가방에서 꺼내줬다고.
이에 손석희 앵커는 “이거 실화냐”는 반응을 보였고, 박성태 기자는 복수의 취재원들로부터 확인된 사실이라 설명했다.
또한 박성태 기자는 “홍준표 대표 측은 바퀴벌레라는 말을 서청원 의원 측이 아닌 다른 친박 의원들에게 한 것이라 주장 중”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6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성태 기자가 자유한국당을 대표하는 두 정치인들의 부인들 사이에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친박의원들을 바퀴벌레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서청원 의원 부인이 한 모임에서 홍준표 대표 부인에게 에프킬라를 사다준 일이 있다는 것이 오늘의 비하인드 뉴스 내용.
에프킬라는 바퀴벌레 퇴치로 유명한 물건이다. JTBC 취재진에 의하면 포장도 안한 에프킬라를 가방에서 꺼내줬다고.
이에 손석희 앵커는 “이거 실화냐”는 반응을 보였고, 박성태 기자는 복수의 취재원들로부터 확인된 사실이라 설명했다.
또한 박성태 기자는 “홍준표 대표 측은 바퀴벌레라는 말을 서청원 의원 측이 아닌 다른 친박 의원들에게 한 것이라 주장 중”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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