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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쿨까당’ 김지민, 음주 SNS 예방법 “비밀번호 어렵게 로그아웃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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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 에서는 SNS 스타 정치인이 나와서 SNS 사용법을 공개했다. 
 
6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여론 몰러 나간다! SNS 스타 정치인 특집’편에서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희찬 정의당 의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했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 ‘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곽승준은 노회찬의원에게 “SNS 정치왕 국회의원이 누구냐”라고 묻자 노회찬은 “미국은 트럼트인데 대한민국은 홍준표다.  저렇게 하면 안된다라는 것을 알게됐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개그맨 김지민은 “SNS는 좋은데 음주를 하고 쓰면 사고가 난다. 나는 음주SNS예방법으로 비밀번호를 어렵게 설정하고 꼭 로그아웃을 해서 술에 취하면 로그인을 못하도록 해두었다”라고 말했다. 
   
장제원은 “정치인의 사고 SNS는 80%가 음주다” 라고 말했고 또 그가 기자에게 한 반말 인터뷰의 전말을 공개하며 “인터뷰를 하고 나오는 길에 평소 친했던 기자를 만났고 촬영을 하지 않는 줄 알았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손혜원 의원은 장제원 의원에게 “분노조절 장애 있죠?”라고 물었다.
 
또 장제원 의원은 과거 밴드 보컬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김민종의 착한 사랑을 불르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곽승준의 쿨까당’ 은 매주 수 밤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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