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추운 겨울 지친 내 몸을 따뜻하게 해줄 특별한 손칼국수가 있다고 한다.
6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대동맛지도’ 에서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의 시장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기동에 위치한 ‘경동시장’은 무려 60년이나 된 최대 규모의 시장 중 하나이다.
오래된 세월만큼 경동시장에 가면 옛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늘 제작진의 검증으로 찾은 맛집은 바로 ‘손칼국수’였다.
김미령 사장은 무와 멸치만으로 시원한 맛을 살린 경상도식 손칼국수를 만든다고 전했다.
여기에 얼갈이배추와 애호박만을 더해 정감 있고 투박한 경상도식 손칼국수가 완성된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제면소는 경상도식 그대로 밀가루 면에 콩가루를 넣어 반죽했다.
못 살던 시절에 양을 늘리기 위해 콩가루를 넣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찾게 되는 특별한 맛이 되었다고 전했다.
30년 단골의 한 손님은 “세월이 흘러도 이 국수의 맛은 변화가 없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 국수 집은 몇 십 년 단골의 손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국수를 맛보기 위해 가게를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는 모습을 보였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대동맛지도’ 에서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의 시장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기동에 위치한 ‘경동시장’은 무려 60년이나 된 최대 규모의 시장 중 하나이다.
오래된 세월만큼 경동시장에 가면 옛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늘 제작진의 검증으로 찾은 맛집은 바로 ‘손칼국수’였다.
김미령 사장은 무와 멸치만으로 시원한 맛을 살린 경상도식 손칼국수를 만든다고 전했다.
여기에 얼갈이배추와 애호박만을 더해 정감 있고 투박한 경상도식 손칼국수가 완성된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제면소는 경상도식 그대로 밀가루 면에 콩가루를 넣어 반죽했다.
못 살던 시절에 양을 늘리기 위해 콩가루를 넣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찾게 되는 특별한 맛이 되었다고 전했다.
30년 단골의 한 손님은 “세월이 흘러도 이 국수의 맛은 변화가 없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 국수 집은 몇 십 년 단골의 손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국수를 맛보기 위해 가게를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1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