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최경환 의원이 검찰에 출석했다.
6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검찰 포토라인 앞에선 최경환 의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 의원은 11월 28일 1차 소환 불응, 11월 29일 2차 소환 불응, 그리고 자신이 신청한 12월 5일 소환 조사까지 세 차례 검찰 조사에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최 의원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줬고, 마침내 6일 오늘 최 의원은 검찰에 출석했다.
최 의원은 포토라인에서 “먼저 이번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스럽다.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해 억울함을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의원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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