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6일 JTBC ‘사건반장’은 협박혐의를 받고 있는 문희옥의 녹취록이 공개 돼 화제가 된 사건을 전했다.
문희옥 소속사 대표가 성추행 혐의를 시인하고 있는 가운데 문희옥이 후배가수를 협박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지난 6월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배 가수에게 문희옥이 협박한 사실이 드러나며 경찰 조사 예정이다.
문희옥은 후배가수에게 “사장님은 (징역)형 살고 나오면 되지만 너네 식구들 타격이 더 커. 넌 어디 가수(라고) 이름하나 못 대. 너네 거기서 장사 되겠어?”라며 “진실 하나 까발려서 너희 아버지 마음 아프게 하는 게 좋아? 너희 할머니, 너희 선생님 네 친구들 너 손가락질 받는 거 좋냐고”라며 협박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이에 후배가수는 “문희옥 씨에게 소속사 대표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지만 문씨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문희옥은 “가요계 선배로서 그간 아끼고 사랑한 후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한 조언들이 서툴렀던 것 같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대표 성추행 사실을 알면서 후배 가수를 협박한 문희옥은 경찰 조사 예정이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문희옥 소속사 대표가 성추행 혐의를 시인하고 있는 가운데 문희옥이 후배가수를 협박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지난 6월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한 후배 가수에게 문희옥이 협박한 사실이 드러나며 경찰 조사 예정이다.
문희옥은 후배가수에게 “사장님은 (징역)형 살고 나오면 되지만 너네 식구들 타격이 더 커. 넌 어디 가수(라고) 이름하나 못 대. 너네 거기서 장사 되겠어?”라며 “진실 하나 까발려서 너희 아버지 마음 아프게 하는 게 좋아? 너희 할머니, 너희 선생님 네 친구들 너 손가락질 받는 거 좋냐고”라며 협박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다.
이에 후배가수는 “문희옥 씨에게 소속사 대표의 성추행 사실을 알렸지만 문씨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문희옥은 “가요계 선배로서 그간 아끼고 사랑한 후배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한 조언들이 서툴렀던 것 같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대표 성추행 사실을 알면서 후배 가수를 협박한 문희옥은 경찰 조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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