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6일 JTBC ‘사건반장’은 장시호·김종에게 실형이 선고된 사건을 조명했다.
6일 장시호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장시호와 김종은 기업들에게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후원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장시호에게 징역 2년 6개월, 김 전 차관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지난 5월 석방됐던 장시호는 다시 법정 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검찰 구형에서 장시호에게 징역 1년 6개월 김종 전 차관에게는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장시호가 수사 협조했지만 죄책이 위중하다” 며 “장시호·김종, 최순실 이용해 사익을 추구했다”고 알렸다.
반면 장시호·김종 유죄 판결에 과연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6일 장시호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장시호와 김종은 기업들에게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후원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장시호에게 징역 2년 6개월, 김 전 차관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지난 5월 석방됐던 장시호는 다시 법정 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검찰 구형에서 장시호에게 징역 1년 6개월 김종 전 차관에게는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재판부는 “장시호가 수사 협조했지만 죄책이 위중하다” 며 “장시호·김종, 최순실 이용해 사익을 추구했다”고 알렸다.
반면 장시호·김종 유죄 판결에 과연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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