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공효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씽 개봉 일주년이래요. 시간이 참 빠르네. 우연히 오늘 엄지와 함께네.. 언니가 정말 고생많았던 작품, 추억도 많았던,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 둘에게 추억될 작품. 근데, 대책없는 생얼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엄지원과 함께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공효진은 영화 ‘미씽’ 당시 찍은 셀카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다 쌩얼인데도 이쁘심,.”, “저 미씽보고 엄청 울었어요ㅠㅠ좋은 작품 찍어서 감사해용”, “하 진짜 공효진 매력 터짐!!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16: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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