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지중해 국가 몰타가 현재 기자 암살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다.
6일 JTBC‘뉴스현장’에서 몰타에서 일어난 기자 암살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암살 당한 기자 다프네 갈리치아는 몰타 총리 일가의 부정부패를 폭로한 후에 의문의 폭탄 테러로 사망했다.
이에 화가 난 국민들은 다프네 갈리치아 추모식을 열었다.
한 참가자는 “그녀처럼 할 말은 하는 강한 여성들에게는 마녀라는 낙인이 찍히죠. 그래요, 그녀는 마녀처럼 마술을 보여줬습니다. 그게 불타 죽은 이유죠”라고 말했다.
몰타 경찰들은 갈리치아를 암살 한 용의자들을 체포하는 작전 영상을 공개 해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