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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슌, ‘크로우즈 제로’ 출연 모습 재조명…‘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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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오구리 슌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오구리 슌이 출연한 영화 ‘크로우즈 제로’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해당사진 / 커뮤니티 사이트
 
‘크로우즈 제로’는 초특급 사고뭉치 불량학생들이 모인 악명 높은 스즈란 고등학교. 정상을 차지하기 위한 거칠 것 없는 학생들의 세력다툼은 잠시도 그치질 않고, 지금가지 스즈란을 완전히 평정한 일인자는 아무도 없었다. 현재 스즈란 고교의 최강 세력은 3학년 세리자와 타마오(야마다 타카유키). 어느 날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스즈란 고교 완전 제패를 꿈꾸며 겁없는 전학생 타키야 겐지(오구리 슌)가 나타나고, 스즈란 고교 정상의 자리를 두고, 최후의 결전이 펼쳐지게 되는 내용의 영화다.
 
‘크로우즈 제로’ 당시 오구리 슌은 갸름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시 이때로 돌아와 ㅠㅠㅠ”, “결혼 하면 역시 살이 찌는 군 ㅠㅠㅠ”, “남자들의 영화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보고 팬됐었는데 너무 잘생겨서 ㅠㅠ”, “많이 지금 후덕해졌음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구리슌이 출연하는 ‘은혼’은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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