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차태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6이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신고 함께’ 주연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과 동시 그의 절친 김종국을 언급했다. 특히 차태현은 “저와 김종국을 예능인인 줄 아는 사람들고 있다. 종국이는 자기가 가수인지도 잘 못 느끼고 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차태현은 김종국의 예능 고질병에 대해 전하기도.
김종국을 보고 말이 많다고 하는 컬투에게 차태현은 “정말 말이 많다. 못 고치는 병이다”라는 말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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