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프로감독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김기태 감독은 6일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조아제약과 JTBC PLUS가 공동 제정한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프로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기태 감독은 “2연패를 하면 좋겠다”라고 솔직한 바람을 전하며 “빠르고, 재미있고, 화끈하게 하고 싶다. 다시 한 번 웃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2018시즌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14: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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