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불타는 청춘’금잔디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5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금잔디가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금잔디가 고기를 잘 굽는다며 칭찬이 오고갔다.
이때 최성국이 “남자친구 없는지 12년 됐대”라고 폭로했다.
이에 강수진은 놀라며 “이상형은 뭐냐고”물었다.
금잔디는 “잘생긴 남자는 싫다. 나만 보는 남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성국과 강수진은 “최성국이 가망성 있다, 없다”로 귀여운 말싸움을 했다.
이 가운데 금잔디는 “사실 백일섭 선생님이 이상형이었다. 푸근하고 키가 크셔서 제가 좀 작아보이는..”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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