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문화교류 공헌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방시혁 대표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Korea Content Awards 2017)’에서 해외진출유공포상 문화교류공헌 부문 대통령 표창과 함께 수상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방시혁 대표는 이날 받은 상금 1000만원을 방탄소년단과 유니셰프한국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에 기부한다고 전했다.
방시혁 대표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제작해 한국가수 최고 기록인 미국 '빌보드 200' 7위, 케이팝 그룹 최초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7 billboard Music Awards)’ ‘톱 소셜 아티스트상’ 수상 등으로 한류팬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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