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한선교 의원이 428조 예산안 통과에 대해 잠정적 통과라 지적했다.
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원내대표 출마한 한선교 의원과 연결이 시도됐다.
이날 김현정 PD는 “자정넘어 428조원 예산안 통과됐다”면서 “처리시안 지키지 못한 첫 사례”라 언급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한국당 없이 진행돼 뒤집힌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만약 있었다면 반대가 컸을 것”이라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여야 합의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묻자, 그는 “자유 한국당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한의원은 개로 “잠정 합의안인 것이다, 정대표가 이 정도로 방어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0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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