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금잔디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 ‘사랑의 파킹맨’쇼케이스에 금잔디가 초대가수로 초청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의 쇼케이스를 마치고 김잔디는 청춘들과 함께 그의 집으로 향했다.
저녁식사를 하던 중 청춘들은 금잔디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금잔디는 “나만 보는 사람이 좋다. 너무 잘생긴 사람은 싫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나는 가망성이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금잔디는 “백일섭 선생님이 이상형이었다. 내가 좀 작아보이는..”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청춘들은 너도나도 “박재홍인데?”라며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6 0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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