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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박상면, 성시경에 “나보다 술 세…48시간 연속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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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상면이 연예계 최고의 주당으로 가수 성시경을 꼽았다.
 
과거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에서 박상면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패널들은 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박상면이 술을 잘 마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자 박상면은 “강호동, 김구라, 지상렬 등 잘 마시는 분들과는 다 마셔봤다. 다들 잘 드시더라”고 말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에 이덕화는 “박상면은 술을 정말 잘 마신다. 거의 무적이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김성주는 “그럼 박상면보다 술이 센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박상면은 “성시경이 대단하더라. 그 친구는 48시간을 연속으로 마신다”고 증언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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