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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맨’ 정세균 국회의장, 2018년 예산안 통과 관련한 발언으로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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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2018년 예산안 통과와 관련한 발언으로 새삼 화제다.
 
최근 정세균 국회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한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장으로서 예산안 처리 문제로 국민께 걱정을 끼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벼랑 끝에 서 있는 심정입니다. 2014년 국회선진화법이 시행된 후 예산안은 매번 법정시한 내에 처리됐습니다. 올해도 그런 전통이 지켜지리라고 믿지만 만약의 사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긴급 예산회동을 주재했습니다. 예산이나 입법 모두에서 결정권을 가진 이 분들과 함께 국회가 예산안을 잘 처리해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자고 다짐했습니다. 저도 12월 2일 법정시한내에 예산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아야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법정 시한은 12월 2일이었지만 오늘은 12월 5일. 법정시한은 이미 넘긴 상태다.
 
정세균 페이스북
정세균 페이스북
 
하지만 예산과 관련한 국회 내 여야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그는 과연 오늘 안으로 2018년 예산안 통과를 성사해낼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정‘세균’이라는 이름 때문에 ‘세균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 별명은 정세균 의장 본인 역시 미는 별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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