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배우 진선규가 눈물장인으로 등극했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영화 ‘범죄도시’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충무로 뉴스타 진선규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밖에서 진행된 인터뷰 중, 팬들은 진선규에 따뜻한 핫팩을 선물했다.
진선규는 작은 선물을 받고도 “눈물이 날려고 한다”며 감동받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진선규에게는 팬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고, 진선규는 낯선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연신 감사함을 표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진선규는 자신의 청룡영화상 수상 소감 영상을 보면서도 눈물을 멈추지 않아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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