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에 해고 통보를 받았다.
5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오대영(김선웅)이 직원 평가서를 토대로 홍석표(이성열)에게 해고를 통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대영은 창고 정리를 하러 들어온 홍석표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이에 홍석표는 황당해하며 해고의 이유를 물었다. 오대영은 “일주일 동안 지각이 5번, 무단외출은 셀 수 없고. 일을 시켜야 되는데 사람이 없네? 그나마 제대로 한 건 빨래뿐인데 그마저도 외부인을 끌어들여서 했고”라며 정당한 사유를 토대로 해고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대영은 “이런 태도로는 어딜 가도 잘려요. 부잣집 아들이 사회 경험 하는 건지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이런 자리도 목숨처럼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널렸다는 거. 그것만 기억해요”라며 따끔한 충고를 했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5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오대영(김선웅)이 직원 평가서를 토대로 홍석표(이성열)에게 해고를 통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대영은 창고 정리를 하러 들어온 홍석표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이에 홍석표는 황당해하며 해고의 이유를 물었다. 오대영은 “일주일 동안 지각이 5번, 무단외출은 셀 수 없고. 일을 시켜야 되는데 사람이 없네? 그나마 제대로 한 건 빨래뿐인데 그마저도 외부인을 끌어들여서 했고”라며 정당한 사유를 토대로 해고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대영은 “이런 태도로는 어딜 가도 잘려요. 부잣집 아들이 사회 경험 하는 건지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이런 자리도 목숨처럼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널렸다는 거. 그것만 기억해요”라며 따끔한 충고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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