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8 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을 발표한 민병헌.
그의 보상선수로 백민기가 지명됐다.
민병헌의 보상선수로 지목된 백민기는 201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외야수다.
185cm-85kg의 다부진 체격에 전도유망한 선수라는 내부 평이다.
2015 시즌 중반 군입대를 해, 군 문제까지 해결된 그이기에 두산은 백민기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민병헌은 ‘롯데 자이언츠’와 4년간 총 80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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