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5일 JTBC ‘사건반장’은 스토킹 넘어 신변 위협까지 당한 윤태진 사건에 대해 전했다.
방송인 윤태진이 지난 4일 지속적인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속적인 스토킹에 윤태진은 자신의 sns에 고충을 토로했다.
윤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어서 무대응이 답이라 생각했어요. 저를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이제는)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건 저에게 공포에요”라고 전했다.
윤태진이 공개한 스토커 메세지는“아파트 불 켜져 있네”, “안 자는거 안다”, “뺨 한대 맞아줄테니” 등 윤태진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내용이 담겼다.
윤태진 소속사 측은 “문제적 언행을 이어온 네티즌 행동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당 네티즌의 행동은 오랜 기간 이어져 왔으며 팬으로 가질 수 있는 긍정적 관심이 아닌, 신변 위협을 느끼기에 충분한 언행으로 법적 처벌 근거가 명백합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현재 JTBC ‘사건반장’은 월~금 오후 4시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인 윤태진이 지난 4일 지속적인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속적인 스토킹에 윤태진은 자신의 sns에 고충을 토로했다.
윤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관심이고 사랑이겠지 싶어서 무대응이 답이라 생각했어요. 저를 응원해서든 싫어해서든 (이제는) 그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건 저에게 공포에요”라고 전했다.
윤태진이 공개한 스토커 메세지는“아파트 불 켜져 있네”, “안 자는거 안다”, “뺨 한대 맞아줄테니” 등 윤태진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내용이 담겼다.
윤태진 소속사 측은 “문제적 언행을 이어온 네티즌 행동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당 네티즌의 행동은 오랜 기간 이어져 왔으며 팬으로 가질 수 있는 긍정적 관심이 아닌, 신변 위협을 느끼기에 충분한 언행으로 법적 처벌 근거가 명백합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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