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카트라이더가 박천원 선수의 넥슨 아이디에 대한 운영을 제재했다.
4일 카트라이더는 박천원 선수 넥슨 아이디를 제재했다고 공지했다.
카트라이더는 “현재 카트라이더에서는 6일까지 리그 온라인 예선 그랑프리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예선 완료 이전에 출전 선수를 지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박천원 선수가 넥슨관계자와 스포TV관계자와 연락해 리그 출전을 합의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잘못된 사실을 유포한 행위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카트라이더 측에서 박천원 선수의 아이디를 제재했다.
이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라이더 여러분, GM로드 입니다.
운영팀에서는 12월 04일(월) 박천원 선수의 넥슨 아이디에 대한 제재를 진행하였습니다.
카트라이더에서는 12월 06일(수)까지 리그 온라인 예선 그랑프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예선 완료 이전에 출전 선수를 지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박천원 선수가 넥슨 관계자 및 스포TV관계자와 연락을 통해 리그 출전을 합의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잘못된 사실을 유포한 행위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라이더 여러분의 말씀에 항상 귀 길울이며 리그에 피해가 발생하고, 다른 참가 선수까지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더 나아가 라이더 여러분께서 불편한 일을 겪으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14: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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