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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 이승우, 아직 골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26분 교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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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베로나 이승우가 제노아와 경기서 선발이 아닌 교체 출전, 오늘도 골 맛을 보지 못 했다.
 
베로나는 5일 새벽 5시(한국시간) 스타디오 마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서 열린 제노아와 2017-18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서 0-1로 패했다.

이 패배로 베로나는 지난 사수올로 전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2승 3무 9패 승점 9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다.
 
골은 전반 추가시간에 터졌다. 타랍의 특면 패스에 이어 판데프가 슛으로 연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승우의 출전은 후반 26분이었다. 베르데를 불러들이고 투입된 이승우는 적극적인 침투와 과감한 드리블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날도 골 맛은 보지 못 했다.
 
이승우/ 벨라스 베로나 SNS
이승우/ 벨라스 베로나 SNS
 
경기는 그대로 종료, 베로나는 제노아에게 0-1 패배의 쓴 맛을 맛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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