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마인드유-정세운, 대만 팬미팅 성료 “잊지 못할 추억”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스타쉽 어쿠스틱 사단 유승우, 마인드유(구 어쿠루브), 정세운이 첫 번째 해외 합동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 마인드유, 정세운이 지난 3일 오후 6시(현지 시각 기준) 대만에서 열린 ’2017 팬미팅 인 타이페이 (FANMEETING 2017 IN TAIPEI)’ 팬미팅을 개최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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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에이티티 쇼박스(ATT SHOW BOX)에서 개최된 첫 합동 해외 팬미팅에서 스타쉽 어쿠스틱 사단은 다양한 이벤트와 토크로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이날 데뷔곡 ‘저스트 유 (JUST U)’로 포문을 연 정세운은 팬들의 함성 속에서 ‘MIRACLE’, ‘오해는마’ 등을 열창했으며, 유승우와 원스 OST ‘If You Want Me’를 함께 불렀다.

이어 유승우는 신곡 ‘더’와 ‘너만이’, ‘예뻐서’를 열창했으며 마인드유와 함께 ‘선’을 편곡해 불렀으며, 마인드유는 ‘좋아했나봐’,‘그게 뭐라고’,‘만약에’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연달아 열창했다.

앵콜곡으로 다함께 마인드유의 ‘고백’과 대만 최고의 인기 아티스트 루광종( 盧廣仲 )의 ‘鱼仔’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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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합동 팬미팅을 마친 유승우,마인드유, 정세운은 “첫 해외 일정이라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임이 컸다. 이번 공연을 통해 대만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승우, 마인드유, 정세운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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