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동상이몽2’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을 위해 강릉 펜션을 예약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정대세-명서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허니문베이비로 인해 고생한 아내를 위해 강릉 가족 여행을 준비했다. 이는 평소 동해바다를 보고 싶어했던 아내를 위한 목적지였다.
특히 이날 정대세는 13시간 검색 끝에 예약한 강릉의 펜션을 방문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실내 풀장과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명서현을 만족시켰다.
정대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해준 만큼 나도 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들 가족이 머무른 숙소는 강릉의 이스턴파리풀빌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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