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기상악화로 밤사이 수색에 난항을 겪고있다.
지난 3일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낚싯배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방송된 JTBC뉴스에 따르면 실종자 2명의 구조 소식은 아직까지 들리지 않고 있다.
밤새 바다의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수색작업이 당초 계획보다 크게 축소돼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경은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사고해역을 9개로 나눠 수색을 진행했다.
그러나 파도가 최대 2.5m로 높게 일었고 바람은 초속 12m로 거센 바람에 수색에 난항을 겪고있다.
함정도 30척에서 14척으로 줄었다.
강한 바람과 낮은 수온에도 불구하고 오늘 수색 인력은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해경뿐만 아니라 해군해난구조대와 소방본부에서도 잠수 인력을 지원한다.
총 80명 이상이 바닷속에 들어가 수색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낚싯배 침몰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방송된 JTBC뉴스에 따르면 실종자 2명의 구조 소식은 아직까지 들리지 않고 있다.
밤새 바다의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수색작업이 당초 계획보다 크게 축소돼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경은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사고해역을 9개로 나눠 수색을 진행했다.
그러나 파도가 최대 2.5m로 높게 일었고 바람은 초속 12m로 거센 바람에 수색에 난항을 겪고있다.
함정도 30척에서 14척으로 줄었다.
강한 바람과 낮은 수온에도 불구하고 오늘 수색 인력은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해경뿐만 아니라 해군해난구조대와 소방본부에서도 잠수 인력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5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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