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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그의 ‘냉부해’ 출연을 다른 위인에 비유하면?…‘펠레-랜디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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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고든램지의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출연은 어느 정도 의미?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미슐랭 14스타에 빛나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램지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고든램지는 기존 ‘냉부해’ 셰프들과 15분 요리대결을 예고하며 셰프들을 설레게 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게스트 중엔 고든램지의 명성을 잘 모르는 출연자들도 있었기에 셰프들은 다른 인물들로 그를 비유했다.
 
야구선수인 홍성흔, 오승환에게 셰프들은 “축구로는 펠레, 야구로는 랜디 존슨이 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프로야구로는 박찬호 선수가 온 것이냐는 홍성흔의 답에 그 이상으로 대답한 것.
 
또한 영화업계로 치면 세계적인 영화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한국에 영화 찍으러 온 것이라는 설명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는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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