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야구선수 오승환이 고든램지의 등장에 얼음이 됐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미슐랭 14스타에 빛나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램지가 출연했다.
여느 때와 달리 잔뜩 긴장한 셰프들의 모습에 홍성흔은 “프로 야구 선수로 치면 박찬호 선수가 오는 그런 거냐”며 질문을 던졌고, 레이먼 킴은 “랜디 존슨”이 오는 것과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홍성흔은 “승환이가 빡세게(?) 걸렸네. 네가 선택해야 하는 거잖아. 니가 이거 눌러야 되는 거야”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눈을 껌뻑이던 오승환은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며 얼음이 된 초긴장 상태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4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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