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흥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탈모를 고백이 눈길을 끈다.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0년 무명을 딛고 날아오른 가수 김흥국의 성공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위해 가발을 쓴 김흥국은 "서른 아홉살로 내려야겠다"며 좋아했다.
이어 그는 “10년, 20년 젊어 보인다”면서 “이덕화 형 라이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흥국은 “‘호랑나비’부를 때 다 빠졌다. 너무 바빴다. 그때 스프레이 뿌렸더니 이렇게 됐다”고 탈모가 온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04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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